2023 서울미식 100선
30인의 미식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올해의 서울미식 100선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미식 레스토랑 검색
100개의 지점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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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 소나
- 국내에 디저트 코스라는 개념을 도입한 성현아 셰프의 코스 디저트 다이닝. 계절감을 주제로 제철 재료를 활용할 뿐 아니라 계절의 색감을 표현한 플레이트 디저트를 선보인다. 3코스 디저트와 식용 꽃을 올려 장식미를 더한 '샴페인 슈가볼'이 대표 메뉴다. 코스 마지막에는 셰프가 선택한 그날의 프티푸르를 즐길 수 있다.
02-515-3246 -
디저트&카페
- 수연산방
- 한국 근대 소설가 상허 이태준이 거주하며 작품을 집필하던 개량 한옥을 활용한 전통 찻집. 이태준 선생의 외종손녀인 조상명 대표가 종가집 며느리의 솜씨로 25년째 차와 다식을 대접하고 있다. 설탕을 적게 넣은 건강식 단호박 빙수가 대표 메뉴. 잣과 대추로 풍미를 더한 단호박 범벅, 은은한 차가 정갈하게 차려진다.
02-764-1736 -
디저트&카페
- 아뜰리에폰드
- 김유정 셰프가 하나의 디저트에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복합적인 맛을 선보이는 하이엔드 디저트 숍이다. 제철 재료를 활용해 진하고 깊은 맛이 인상적인 카라멜 바와 부드러운 풍미의 초콜릿 박스가 인기 메뉴다. 일러스트와 메이플 원목 박스로 구성한 패키지는 디저트의 패키지 문화를 한 차원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전 예약제로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010-7764-7663 -
디저트&카페
- 재인
- 제철 과일을 활용해 디저트의 맛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는 파티스리다. 이재인 셰프가 한국의 식재료를 유러피언 디저트에 접목하여 절묘하게 풀어낸다. 방아 레몬 타르트, 우엉 밀푀유 등 디저트에 잘 쓰지 않는 재료로 개성을 발휘한다. 디저트에 곁들일 다채로운 티와 주류도 준비되며, 칵테일은 주문 즉시 만들어준다.
02-797-2454 -
디저트&카페
- 제이엘디저트바
- 손님의 주문에 따라 눈앞에서 재료를 조합해 나가는 라이브 디저트 바다. 이탤리언 요리사 경력의 저스틴 리 셰프가 양파, 베이컨, 버섯 등 재료의 범주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독창적인 감각으로 디저트를 재해석한다. 디저트 테이스팅 코스에 칵테일이나 하드 리큐어 한 잔을 곁들이면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풍미가 펼쳐진다.
02-543-6140 -
디저트&카페
- 젠제로
- 원재료가 지닌 맛과 풍미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젤라테리아다. 한국 고유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감 있는 젤라토를 맛볼 수 있다. 지리산 제피를 더한 초콜릿 소르베부터 울릉도에서 자란 꿀을 올린 마스카르포네 젤라토, 제주 구좌 당근을 재료로 한 소르베 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플레이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02-543-1261 -
디저트&카페
- 프릳츠
- 바리스타, 로스터 등 커피 전문가 6인이 함께 오픈한 로컬 카페 브랜드. 원서, 도화, 양재 등 서울에 3곳을 운영하는데 그중 도화점은 오래된 양옥집을 개조한 뉴트로 콘셉트로 이른바 '코리안 빈티지' 카페다. 생원두를 가열 시간을 줄여 로스팅한 원두로 개성파 커피를 선보이며, 블루베리 파이, 커피번 등 매일 아침 구워내는 베이커리류가 다채롭다. 팬심을 공략하는 창의적인 패키지와 굿즈 디자인도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02-3275-2045 -
바&펍
- 까사델비노
- 2002년 오픈 후 국내 와인 문화에 한 획을 그은 와인 바다. 7백50여 종의 풍성한 와인 리스트와 소믈리에들의 섬세한 서비스로 21년의 견고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매달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는 새로운 와인부터 희귀 품종의 와인까지 와인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채워준다. 달랑무 김치피클을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등 메뉴 또한 수준급이다.
02-542-8003 -
바&펍
- 로다
- 요리연구가이기도 한 노영희 셰프가 지난해 오픈한 한식 와인 바. 전통에 기반해 모던하게 풀어낸 그의 대표적인 요리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재료로 만든 떡갈비구이, 표고튀김조림, 궁중떡볶이 등이 대표 메뉴. 한식과의 페어링을 고려해 엄선한 전 세계 50여 종의 와인 리스트가 준비됐다.
02-547-5177 -
바&펍
- 르 챔버
- 2014년 오픈 후 국내 바 신에서 꾸준히 정상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바. 이전에 없던 오너 바텐더의 시대를 열어 후배 오너 바텐더를 다수 양성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받은 임재진∙엄도환 오너 바텐더가 직접 엄선한 위스키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이곳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스코 뮬인 ‘챔버 뮬’이 단연 스테디셀러다.
010-9903-3789 -
바&펍
- 바 참
- 이 땅에서 자란 제철 식재료와 우리 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작 칵테일로 유명한 임병진 바텐더의 한옥 바다. 여름에는 수박을 활용한 '함안 펀치'를 준비하는가 하면, 차이나타운으로 유명한 인천의 도시명을 딴 춘장 칵테일이 독특하다. '참'나무로 인테리어한 공간은 고즈넉한 서촌 골목가에 걸맞은 안락함을 선사한다. 인근에 자매 바 <바 뽐>, <참 제철>이 있다.
02-6402-4750 -
바&펍
- 백곰막걸리
- 3백50여 종의 우리 술과 한식이 있는 전통 주점이다. 탁주와 청주는 물론 약주와 소주까지 빼곡한 주류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승훈 대표가 전국 양조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모은 결실이다. 오징어 김치전, 태안 간재미찜 등 노량진 수산시장과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해산물로 내는 안주도 이곳만의 자랑거리다.
0507-1377-7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