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미식 100선
30인의 미식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올해의 서울미식 100선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미식 레스토랑 검색
100개의 지점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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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보식당
- 화교 3세 장보원 세프의 중식 레스토랑이다. 중국 현지 향신료의 매력을 한껏 발휘해 한국인도 즐길 요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 국내산 냉장육에 향신료를 넉넉하게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과 풍미가 좋은 '동파육', 새콤한 탕수육 소스와 고소한 버터의 이색적인 어우러짐을 만끽할 수 있는 '버터 탕수육'이 인기 메뉴다.
02-6953-7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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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스벨리
- 태국 정부가 정통 태국 음식점에 부여하는 타이셀렉트 인증 레스토랑 중에서도 최상 등급인 시그니처 인증을 받은 곳이다. 전원 태국인 요리사들로 구성된 주방팀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다. 게살과 각종 채소를 커리에 볶은 뿌님팟퐁 커리, 태국식 허브 샐러드와 함께 즐기는 장어 튀김 요리 등 이국적인 메뉴가 흥미롭다.
1666-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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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포차나
- <툭툭누들타이>, <소이연남> 등 성공적인 타이 음식점을 낸 임동혁 대표의 세 번째 업장. 태국 길거리 음식에서 벗어나, 방콕의 미식가들이 현재 즐겨 먹는 지역별 가정식, 태국 화교식 등의 요리들을 선보인다. 튀긴 우럭에 피시 소스 시즈닝을 얹고, 사과 샐러드를 곁들인 ‘쁠라텃남쁠라’ 등 이색적인 메뉴들로 미식가의 발길을 이끈다.
02-518-5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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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안
- 수준 높은 광둥식 중식을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 레스토랑. 대표 메뉴인 베이징덕을 포함해 불도장, 흑마늘쇠고기찜 등 다양한 정통 광둥 요리는 물론이고 중국 각지의 별미를 수준 높은 솜씨로 빚어낸다. 중국에서 공수한 전문 화덕으로 베이징덕을 조리해 눈앞에서 직접 해체 쇼를 펼치는 퍼포먼스는 보는 재미까지 안겨준다.
02-6388-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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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 명동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정통 중식당. '정통 광둥식'이라는 세부 장르를 내세워 활바닷가재찜, 베이징덕 등 수준 높은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맛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식재료에도 공을 들이는 편인데, 신선한 제철 농수산물 수급은 물론, 셰프가 직접 만든 두부와 매장에서 자가 제면한 생면을 적극 활용한다.
02-777-8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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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
- 호텔 중식 요리의 대중화를 이끈 왕육성 셰프의 중식당. 그의 아래서 17년간 실력을 쌓은 수제자 황진선 셰프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일명 ‘자장면 없는 중식당’으로, 수준 높은 멘보샤와 싱싱한 활어를 쪄낸 칭찡우럭이 대표 메뉴다. 오향냉채, 마파두부 등 정통 중식의 문턱을 낮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0507-1447-8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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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지마
- 최상급 자연산 재료로 만든 스시를 조용한 공간에서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 레스토랑. 현재는 박경재 셰프의 뒤를 이어 <아리아께> 시절 후배였던 김우태 셰프가 키친을 이끌고 있다. 재료에 품은 자연의 맛을 손님에게 전달하는 중간자 역할을 한다는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군더더기 없는 정통 스시 메뉴를 선보인다.
02-2056-1291 -
아시아
- 플레이버 타운
- 부부인 티케이, 클레어 셰프가 세계 곳곳의 레스토랑에서 다져온 내공과 맛의 경험을 아시안 퀴진 베이스로 풀어내는 곳이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와 마성의 소스가 어우러진 '족발튀김',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간 '황제 커리', 킹크랩의 모든 부위를 활용한 코스 요리 '게임오버' 등 통통 튀는 메뉴가 가득하다.
02-469-9954 -
아시아
- 하네
- ''자연산 수집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최주용 셰프의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코지마> 박경재 셰프 아래 주방에서 닦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최고의 자연산 재료를 찾아내 기본에 충실한 손맛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낸다. 특히 적절하게 숙성시킨 코하다(전어) 스시는 마니아층이 두터울 정도로 인기 있다.
010-9773-0887 -
양식
- B3713
- 호주, 덴마크에서 경험을 쌓은 정혜민 셰프가 한국 식문화와 각종 발효를 녹여낸 뉴 노르딕 퀴진을 선보인다. 매장 텃밭에서 기르는 허브와 제철 식재료들을 발효시켜 감칠맛을 더하고, 식재료 부산물도 버리지 않고 말리거나 발효시켜 활용한다. 점심엔 브런치를, 디너에는 와인 및 논알코올 음료와 함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02-3404-5299 -
양식
-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 이탈리아의 마시모 보투라 셰프와 구찌가 협업한 레스토랑으로 서울점은 전 세계 4번째이다. 다비데 카델리니, 전형규 셰프가 에밀리아 버거와 같은 시그너처 메뉴는 물론, 한국의 계절에서 영감받은 ‘서울 가든’ 등의 로컬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구찌만의 디자인으로 장식한 인테리어와 리빙 제품들은 구찌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해준다.
02-795-1119 -
양식
- 기가스
- 유럽 등지에서 경험을 쌓은 정하완 셰프가 지중해식을 기반으로 계절의 맛을 창의적으로 담아낸다. 메뉴에 활용하는 채소 95% 이상을 경기 가족 농장에서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채소와 허브로 조달해 ‘팜투테이블’을 구현하고, 레스토랑 내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일절 쓰지 않는 등 지속 가능한 미식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02-3448-9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