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미식 100선
30인의 미식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올해의 서울미식 100선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미식 레스토랑 검색
100개의 지점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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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더 그린테이블
- 2009년부터 김은희 셰프가 한국 제철의 맛을 중시하는 코리안 프렌치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사찰 음식, 고조리서 등 한국 식문화에서 착안한 조리 기법을 접목하며 오직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섬세한 요리를 구현한다. 제철 허브와 꽃은 물론, 진주 양파, 가시리 미나리, 거제도 죽순 등 다채로운 채소들의 매력을 탐미할 수 있다.
02-591-2672 -
양식
- 드레스덴 그린
- 최고급 다이아몬드 '드레스덴 그린'을 세공하듯 진귀한 식재료들로 최상의 맛을 내겠다는 다짐을 업장명에 담은 곳. 미국 CIA 출신 박가람 셰프가 전국 각지 제철 재료 본연의 맛이 도드라지게 조리한 창의적인 코스를 선보인다. 순백의 공간에서 자연적인 오브제와 함께 아름답게 플레이팅된 요리들은 만족감을 더욱 높여준다.
02-6205-0329 -
양식
- 라망 시크레
- 비밀스러운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삼은 레스케이프 호텔의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다. 미국 유수의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손종원 셰프가 로컬 식재료에 프렌치 테크닉을 접목한 ‘서울 퀴진’을 선보인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화려한 꽃 장식부터 레드 톤의 인테리어까지 공간 전반에 강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흐른다.
02-317-4003 -
양식
- 레벨제로
- '지상층'과 '제로 웨이스트'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업장명에 담긴 이곳은 호주 <아티카>를 거친 데니 한 셰프가 친환경 식재료에 제로 웨이스트 쿠킹을 접목한 요리를 선보인다. 시즌별 테마에 맞춰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을 코스 곳곳에 도입하고, 가든, 룸, 키친 바를 이동하며 식사하는 방식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010-2284-5979 -
양식
- 레스토랑 알렌
- 서현민(알렌 서) 셰프의 컨템퍼러리 다이닝. 프렌치를 기반으로 국내 제철 식재료와 발효, 숙성 등의 조리법을 가미해 한국 식문화의 에센스가 담긴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미국, 프랑스 소규모 생산자의 희귀 와인 등 방대한 와인 리스트를 갖췄으며, 미식을 파는 레스토랑을 넘어 컬리너리 아트를 구현하는 공간을 추구한다.
02-6985-7214 -
양식
- 레스토랑 오와이
- 프렌치 퀴진에 대한 내공이 깊은 부부 셰프의 레스토랑. 오세훈 셰프가 요리를, 윤아영 셰프는 디저트를 담당한다. 화려하고 복잡한 테크닉보단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심플한 조리법으로 안정감 있는 정통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런치에는 브라세리 메뉴들이 브런치 코스로 제공되며, 디너에는 코스 정찬을 즐길 수 있다.
02-515-7250 -
양식
- 메종조
- 프랑스 현지의 맛을 구현한 육가공품과 빵을 판매하는 식료품점이자, 프렌치 단품 메뉴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샤퀴테리를 만드는 남편 조우람 셰프와 아내 이은희 파티시에가 함께 키친을 이끈다. 매일 아침 만드는 10여 가지의 샤퀴테리와 각종 베이커리류를 포장 판매하며, 식사 메뉴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010-3926-4443 -
양식
- 모수 서울
-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서울을 거쳐 최근 홍콩까지 진출한 안성재 셰프의 파인 다이닝이다. 아시안 테크닉에 프렌치 플레이팅, 한식 발효 등을 접목해 하나의 접시 안에 섬세하게 담아낸다. 재료를 저며 말리거나, 누룩 발효를 접목하는 등 수많은 단계를 거쳐 완성된 맛과 플레이팅의 조합은 <모수>만의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의 유일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02-793-5995 -
양식
- 무오키
- 박무현 셰프가 세계 각지의 주방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컨템퍼러리 다이닝이다. 식재료 본연의 맛 이상을 끌어내는 창의적인 접근이 눈에 띄는데, 7가지 방법으로 조리한 토마토 디시가 대표적이다. 런치는 자연광 속 나무 테이블에서 모던한 스타일로 세팅되며, 디너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려진다.
010-2948-4171 -
양식
- 바위파스타바
- 생면 파스타 바 열풍의 시초로 꼽히는 곳이다. 제철 해산물 중심으로 조리되는 안티파스토와 생면 파스타, 디저트 이뤄진 9개 요리가 단일 코스로 전개되며,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의 페어링을 즐길 수도 있다. 8석 규모의 카운터석으로 이뤄진 아늑한 공간에 앉아 조리 과정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묘미다.
02-333-4444 -
양식
- 보르고 한남
- 파크 하얏트 서울 등 국내 유명 호텔의 총주방장 출신인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이탈리아 각 지역의 요리를 모던하게 재해석해 내온다. '마을'을 뜻하는 업장명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현지 셰프가 재현한 맛을 즐기다 보면 이탈리아로 여행 온 기분이다. 그날의 시즌 메뉴를 7코스로 선보이는 ‘셰프 테이블’도 마련됐다.
02-6082-2727 -
양식
- 비스트로 드 욘트빌
- 서울에서 클래식 프렌치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이동준(타미 리) 셰프와 박재형 셰프의 프렌치 비스트로다. 파리의 어느 골목 맛집에 온듯 고풍스러운 공간이 분위기를 더한다. 한때 셰프가 일했던 <프렌치 런드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이름을 따왔다는 업장명도 고풍스럽다. 허브 버터에 익힌 버건디 달팽이와 프렌치 어니언 수프가 이곳의 인기 메뉴다.
02-541-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