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한국의 식재료를 프렌치로 세련되게 풀어내는 다이닝 겸 와인 바. 이선민 매니저와 박진용 셰프가 의기투합해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움 속에서 스토리가 담긴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시소와 방아잎 등 향이 강한 허브류를 과감하게 넣고, 소곡주 ‘황새’의 산미를 활용해 소스를 끓이는 등 범상치 않은 메뉴를 와인에 곁들일 수 있다. 

[대표메뉴]
단일 코스 메뉴 ₩8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