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스> 출신 전성빈 셰프와 김진호 소믈리에가 의기투합한 아시안 컨템퍼러리 다이닝. 전국 곳곳의 식재료들에 한식, 중식, 일식의 터치를 가미한 요리를 선보이는데, 경북 봉화 오리를 드라이에이징한 후, 뜨거운 기름을 천천히 부어가며 조리한 ‘오리’가 대표적. 지역∙품종별로 충실하게 갖춘 와인 리스트와 프로페셔널한 와인 설명도 강점이다.

[대표메뉴]
디너 코스 ₩160,000 (와인페어링 ₩140,000)
타르타르 ₩24,000